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쓸모있는댕댕이정보

(98)
강아지췌장염 , 예방식단은?! 강아지가 걸릴 수있는 질병중에 췌장염은 흔한 편입니다. 흔한 이유는 음식이나 사료에 의해서 생길 수 있기때문이며, 이 얘기는 또 바꿔말하면 관리를 잘 해주면 췌장염이 안 걸릴 수 도 있다는 이야기겠죠?^^ 견주님들이 신경써서 관리해주셔야하는 이, 강아지 췌장염! 에 대해서 오늘은 한번 알아볼께요! 우선, 적을알고 나를 알자! 췌장의 역할은 뭘까요? 췌장의 기능은 크게는 음식물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소화효소인 췌장액을 분비하는 외분비기능과 각종 호르몬(혈당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은 혈액중의 포도당 농도를 조절해 일정한 혈당치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혈액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등의 혈당조절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이때 췌장염 식단, 식이를 ..
강아지 설사 원인, 증상과 치료방법까지~!!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음식물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식이성설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는 강아지들의 경우 평소 먹는 음식을 조금만 주의해서 급여해주면 설사를 많이 줄 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강아지들은 설사나 구토를 잘 하는 편입니다. 보통 장에서 수분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위장관의 운동이상으로인해 과도한 수분분비로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 식이성설사는 보통 위장관의 운동이상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럼, 음식에 의한 식이성 설사의 원인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식이성 설사의 원인은 자극적인 음식, 과식, 장이 예민한 경우, 급여하는 음식의 갑작스러운 변화, 알레르기 등입니다. 급여하는 음식의 갑작스러운 변화의..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그리고 해결방법은?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강아지가 자기 발을 핥거나 깨무는행동을 보신적이 있으실 꺼에요. 주로 발을 촵촵 빨고있을때 우리는 그것을 발사탕! 이라고 부르지요^^; 이렇게 발을 핥고 깨무는 행동은 단순히 심심하거나 따분해서 일시적인 심심함을 해소하기위해 하는 행동이기도 하고, 그것이 아닌 신체적이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때문에 핥기도 합니다. 발을 핥는 행동이 지속되면 발이 습해지면서 염증이 생겨 발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침에 의해서 털이 변하여 하얀 말티즈나 비숑과 같은 하얀털을 가진 강아지들은 갈색으로 털 색이 변하기도 합니다. 가끔 발을 핥거나 깨물 수 는 있지만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면 해결을 해죠야겠지요? 1. 산책 후 발을 핥고 깨문다면?! -> 산책 시 발바닥의 패드가 까졌거나 발톱이..
강아지, 고양이변비 100% 파헤치기! 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변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변비란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말못하는 우리 반려견 , 반려묘에게도 큰 불편과 통증을 가져다 주기때문에 반려견분들께서 잘 알고, 정확히 해결해주시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변비는 통상적으로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들에게 흔합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식이섬유가 부족하며 스스로 물을 많이 섭취하지는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변비가 쉽게 일어납니다. 고양이는 신체적인 구조이 특성상 변비가 심해지면 몸안에 변이 쌓이면서 결장이 커지고 결장이 커지면서 거대결장이 생깁니다. 거대결장이란 결장이 비정상적으로 확대되어 변이 빌려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 결장속에 변이 막혀 딱딱해지면서 변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질병입니다. 거대결장은..
반려동물, 우유 먹어도 되나요? 요즘은 사실 강아지우유, 고양이 우유등 반려동물이 마실 수 있는 우유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 반려동물들도 우유를 마셔도 되는걸까요??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태어날때 엄마로 부터 모유를 먹고 자랍니다. 그렇기때문에 모유를 먹을 수 있도록 유당분해효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을 마친 후에는 유당분해효소를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유당 분해효소를 만들지 못한 반려동물이 우유를 마시게되면 유당이 소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못하며 흡수되지 못한 유당은 그대로 대장으로 가게 됩니다. 대장에 남은 유당은 삼투압의 원리로 수분을 흡인하고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장내에서 유당은 수분을 흡인함과 동시에 대..
강아지 사과 먹어도 되나? 제대로 알고 먹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되나?에 이어 과일시리즈 3탄! ㅎ 강아지 사과 먹어도 되나?입니다! 아무래도 주변에서 쉽게 먹는 과일중에 하나가 사과인것 같은데요, 사람에게도 좋은과일인 이 사과, 먹어도 될까요? 정답은 Yes!! 입니다. 사과에는 비타민 A,C,K가 풍부하며 비타민 C는 강아지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그로 인해 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칼슘 , 칼륨 등 항산화물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사람뿐아니라 강아지에게도 건강에 좋은 음식에 속합니다. 강아지에게 좋은 이유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를 먹으면 배변활동이 원활하여 규칙적인 배변상태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역력을 향상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
강아지 이중모! 그것이 알고싶다:) 오늘은 강아지 이중모 !!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꺼니깐 이중모를 키우는 견주님들 집중해주세요^^ ** 강아지의 털을 살펴보면 보온성이 높은 언더코트와 방수성이 뛰어난 오버코트로 된 이중 구조의 털을 가진 견종이 많습니다. 이는 비교적 추운 지역의 견종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표면에서 바로 보이는 오버코트와 그 아랫부분에 짧은 털인 언더코트가 함께 자라있는 이중구조의 털을 '더블 코트'라고 합니다. 더블코트의 모질구조는 털이 빡빡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으며 털과 털 사이에 공기층이 많다보니 건물의 단열재처럼 방한에 뛰어나 겨울철에 추위로 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고 털갈이 시기에는 속털이 빠지면서 빠진 속털로는 바람이 통해서 더위를 완화시키기도 하는..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되나? 제대로 알고 먹이자!! 안녕하세욥! 오늘은 강아지 수박 먹어도 되나?의 2탄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되나? 입니다. 하핫; 복숭아는 6월~8월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시장에 가면 이쁘고 맛있게 생긴 복숭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가족들 먹으려고 사간 복숭아, 우리 가족 막내 반려견에게 조금만,, 먹이면 안될까요?? -> 다들 이런생각하시죠?^^ (*강아지사료나 강아지 간식으로 나온것을 제외하고 사람이 먹는 모든 음식이 지금처럼 검색을 해보시고 급여하시는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 복숭아를 먹여도 될지에 대한 답은 Yes!! 입니다. 평소 아이가 장미나 과일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다면 급여해주셔도 됩니다. 복숭아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A, 항산화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강아지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