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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쓸모있는댕댕이정보

강아지 설사 원인, 증상과 치료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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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음식물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식이성설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는 강아지들의 경우 평소 먹는 음식을  조금만 주의해서 급여해주면 설사를 많이 줄 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강아지들은 설사나 구토를 잘 하는 편입니다.

 

보통 장에서 수분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위장관의 운동이상으로인해 과도한 수분분비로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 식이성설사는 보통 위장관의 운동이상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럼, 음식에 의한 식이성 설사의 원인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식이성 설사의 원인은 자극적인 음식, 과식, 장이 예민한 경우, 급여하는 음식의 갑작스러운 변화, 

알레르기 등입니다. 

 

급여하는 음식의 갑작스러운 변화의 대표적인 것은

새로운 사료로의 교체입니다. 

새로운 사료를 급여할때에는 기존사료와 조금씩 비율을 조정하면서 

새로운사료이 양을 점차 늘리는 방식으로 급여하여야하는데 갑작스럽게 사료를 아예 바꿔버리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도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의 대표적인것은 사실 사람음식이겠죠?

간식의 경우에도 기름진경우가 있기때문에 적정량을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설사의 증상은?

설사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묽은 변입니다. 

보통 변을 보는 횟수보다 횟수자체가 증가하며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설사인데요. 

설사만 하지않고 혈변을 보거나 구토가 함께 있다면

음식때문이라기보다는 감염이나 다른원인을 함께 고려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당연히 동물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설사의 치료방법?

위에서 언급한 병원을 가야하는 경우가 아닌, 

단순히 묽은 변을 보는경우라면 음식에 의한 것임을 인지하고 

 

하루 정도는 금식을 시켜 장이 편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사의 경우 묽은 변이라 물을 급여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설사는 탈수가 함께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물을 많이 급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때에 물은 시원하고 차가운 물보다는 몸이 따뜻해질 수 있는 미지근한 물을 주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하루 이틀 설사를 하는 것은 크게 걱정할 것이 없지만 설사를 너무 장기간에 걸쳐 하거나, 아이가 무기력하거나, 

설사이외의 증상을 동반하는경우에는 집에서 치료하시기보다는

동물병원에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음식물에 의해 발생하는 강아지 설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그냥 막연히 걱정하시는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간단한 정보라도 알아두시면 강아지와의 반려생활에 조금 더 도움이 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정보이셨길바라며

저는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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