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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쓸모있는댕댕이정보

강아지 이중모!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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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 이중모 !!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꺼니깐

이중모를 키우는 견주님들 집중해주세요^^ **

 

 

강아지 이중모 - 스피츠

 

강아지의 털을 살펴보면 보온성이 높은 언더코트와 

방수성이 뛰어난 오버코트로 된 이중 구조의 털을 가진 견종이 많습니다. 

이는 비교적 추운 지역의 견종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표면에서 바로 보이는 오버코트와 그 아랫부분에
짧은 털인 언더코트가 함께 

자라있는 이중구조의 털을 '더블 코트'라고 합니다. 

 

더블코트의 모질구조는 털이 빡빡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으며 털과 털 사이에 공기층이 많다보니 

건물의 단열재처럼 방한에 뛰어나
겨울철에 추위로 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고

털갈이 시기에는 속털이 빠지면서 빠진 속털로는 바람이 통해서 더위를 완화시키기도 하는등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추운 지역이나 가혹한 자연환경에서 자라온
견종에게 주로 보이는

더블코트, 이중모의 모질은 

부드럽고 촘촘한 언더코트가 보온의 역할을 해주고

그와 동이세 표면의 딱딱한 털인 오버코트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강아지의 털은 보기에 이쁜 심미적인 역할뿐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는것을 막고 외상에서 보호해주는 등의 역할도 합니다. 

또한 털이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까지 자외선이 침범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합니다. 

 

강아지는 털갈이 시기가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빠지고 다시 납니다. 

주로 일조시간이나 기온, 습도와도 같은
계절의 변화에 좌우됩니다. 

 

 

 

계절에 따른 기노의 변화를 피부에 있는 감각세포가 감지하면 그 세포가 자율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그것이 다시 내분비선을 활동하게 만들어

이 내부비선의 활동에 따라 털이 빠지기도 하고
다시 나기도 합니다.

 

이중모인 강아지들은 단일모의 강아지들에 비해서 

털빠짐이 조금 더 심한편입니다. 

 

빠진털을 그대로 방치하면 쉽게 엉키며 신진대사나 체온 조절을 방해하므로

이중모 친구들은 정기적으로 빗질을 하여 관리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보통 털갈이 시기는 봄과 가을이며

털갈이를 하는 견종으로는

 

 

 

 

'포메라니안, 래브라도 리트리버,
셰틀랜드 시프도그, 스피츠,

보더콜리, 시베리아허스키, 시바견, 웰시코기, 사모예드' 등이 대표적입니다.  

 

털갈이 시기에 몸전체의 털이 한꺼번에 빠지는 것이 아니며 주로 옆구로, 머리, 대퇴부, 가슴부근 등의
털이 빠집니다 

같은 견조이여도 실내견이지, 실외견인지 사는 지역이 어딘지 그 지역의 기후가어떤지

등의 조건에 따라 털갈이 시기와
그 양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쨋든 털갈이 시기와 상관없이

빠진털이 반려견의 몸에 그대로 방치되면 피부가 짓물러 오염물질이 쉽게 쌓이게 되므로
빗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이중모 강아지들은

털때문에 더워보인다고 하여 짧게 미용해주는경우가 있는데 이중모 친구들은
털로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짧게 깎는것은 더위를 크게 덜어주는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짧게 하는것이 더위를 더 느끼게 만드는것일 수 있으며 털을 자주 빗겨주거나 배, 발, 귀등만 간단하게 미용해주는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오늘은 강아지 이중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관리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이셨길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용:)

 

그럼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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