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이 없지요? 특히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에서는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스트레스!
그렇다면 강아지는 어떨까요?
사람과 어울어져 밀접하게 생활하는 강아지 역시
생활속에 끊임없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스트레스의 원인은??
자라난환경, 추위나 더위, 배고픔, 운동 또는 산책 부족,
지루함, 불안, 소음, 병이나 상처로 인한 고통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뇌에는 대뇌피질 및 자율신경계에 연결된 대뇌변연계가 있으며
인간의 뇌구조와 상당 부분 닮아있습니다.
또한, 행동학적으로 보았을때에도 초기에 사회화된 강아지와
그 보호자와의 관계는 아이와 부모 간의 관계에도 비교해도 될 만큼 밀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무리의식이 강한 동물인만큼
자신과 함께 생활하고 행동하는 보호자의 일관성없는 행동에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아지는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강아지는 몸과 행동에 여러가지 징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침착하지 못하고 사물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거나
몸을 지나치게 많이 긁기도 합니다.
눈 사이나 입 주변에 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혀를 내민 채 헐떡거리기도 합니다.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거나 귀가 뒤로 넘어가고
꼬리가 아래로 처집니다.
또한, 털이 자주 빠지거나 비듬이 생기며
체취와 구취가 심해지고
자신의 입주변을 많이 핥거나 눈을 깜빡거리고
배변실수를 하고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심한경우 같은 장소를 빙글빙글도는것을 반복하고
몸의 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핥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스트레스의 징후는 매우 다양합니다.
평소에 강아지의 행동을 잘 관찰해주시면 어떤 경우에 좋지 않은 상태에 빠지는지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 심신의 균형이 무너지고
그로인한 몸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취미생활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듯
강아지도 열중할 수 있는 취미가 생기면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으니,
몰두할 수 있는 장난감이나 놀잇감을 찾아주고
강아지의 평소 행동을 잘 관찰하며
애정으로 대하며 스킨쉽을 자주 해주는 것이 강아지의 스트레스에는 좋답니다^^
자, 이렇게해서
강아지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바라며
저는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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