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꼬리로 대화하기! 강아지꼬리의 의미:)

흔히들 강아지가 꼬리를 신나게 치면 기분이좋고

축 처지듯 다리사이로 말고있으면 두려워한다는것! 정도는 알고계시죠?

그 외에도 꼬리가 의미하는 강아지의 다양한 감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의주제는, 강아지와 꼬리로대화하기!! 

시작해볼까요?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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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먼저알아볼것은,

강아지에게.... 꼬리란? 강아지꼬리의 역할!

 

강아지는 꼬리로 감정을 표현한다는것 다들 알고계시죠? 하지만 꼬리는 감정의 표현뿐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 신체의 일부입니다. 

 

 

꼬리는 몸의 중심, 균형을 바로 잡는 역할을 하며 균형감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강아지가 빠른속도로 달릴때 갑자기 방향전환을 하거나 무게중심을 잡아야할때에도 꼬리가 중요한 작용을 하기때문에 

강아지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꼬리를 막 만지거나 장난을 치는 것은 피해주시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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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꼬리로 알아보는 감정상태! 

 

1. 강아지가 꼬리는 정면으로 바짝! 힘껏! 올렸을 경우

-강아지의 우월감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강아지의 당당한 모습이 꼬리로 표현되는것입니다. 

하지만, 꼬리가 높이 바짝 올라가고 귀도 쫑긋 서있는경우, "으르렁" 거리면서 공격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2.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꼬리를 내린경우

-강아지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입니다.

사람도 매우 편안한 상태에서 온 몸을 축 늘어트리고 있는것 처럼 강아지도 마찬가지의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3. 꼬리가 말려있는 경우

-두렵고 긴장하며, 위험에 대해서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뭔가 처음보는 물체에 다가가거나 호기심이 있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4. 꼬리를 뒷다리 사이로 들어가게 말고있는 경우

-겁을 먹으면 뒷 다리사이로 꼬리가 들어가게 말고 있는 강아지 본적 있으시죠? 두려움의 표현입니다. 

자신보다 높은 서열의 존재에게 복종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5.자연스럽게 꼬리를 올리고 흔드는경우

-퇴근 후 집에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모습이죠?^^ 호의적이고 반가움, 기쁨의 표현입니다. 

퇴근하고 나서 신나서 빠르게 흔들리는 꼬리도, 자연스럽게 살랑살랑 흔들리는 꼬리도 모두 행복함의 표현입니다. 

 

6. 등위로 말려있는 경우

등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듯이 올라가있는 경우, 강아지가 경계하고 긴장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7. 아래로 내려간 경우

꼬리가 늘어뜨려져있으나 자연스럽지 않고 몸의 자세도 낮게 되어있는 경우 겁을 먹었거나 몸의 상태가 안 좋은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컨디션이 안좋거나 불안할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8. 수평으로 뻗어있는 경우

낯선사람이 있거나 경계해야할 대상이 있는 경우 그 대상을 관찰할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서로 천천히 다가가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주시고 천천히 냄새맡을 수 있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꼬리외에도, 

 

*옆으로 누워있을 때

-쉬고싶다는 표현입니다. 편안하게 쉬도록 내버려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눈을 치켜들때

-경계의 의미입니다. 쳐다보지말라고, 근처로 오지말라고 경계하는 눈빛입니다. 

 

*머리를 긁을때 

간지럽지 않아도 긁을때가 있는데 이는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거나 답답할 경우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귀를 뒤로 숨길때

현재 무섭다고 느끼는 상황입니다. 

 

*코를 핥을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코를 핥으며 그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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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오늘은 강아지의 꼬리로 강아지의 심리상태를

살짝 엿봤는데요^^

꼬리 상태를 보시고 강아지가 너무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때 옆에서 보호자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정보이셨길바라며

이만 저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