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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쓸모있는댕댕이정보

강아지 치매 예방법! 같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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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 질병 중 치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인
치매!  무섭고 슬프지만 우리가 똑바로 알고,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그 예방법을 아는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강아지의 치매는 사람과 그 증상이 동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강아지와 대화를 하면서 그 증상을 알아챌 수 있는것이 아닌

강아지의 행동을 보고 알아내야 하기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것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치매의 증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 증상은 방향감각상실, 수면, 의미없는 운동반복, 식욕증가 등등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께요! 

 

1. 방향감각상실

집안에서도 문을 잘 찾지못하거나 자기의 집을 잘 찾지못하는 등의 방향 감각을 상실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갑자기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기도 합니다. 

 

2. 의미없는운동반복

집안에서 한자리를 빙글빙글 돈다거나 혹은 의미 없이 짖는다거나 하는 의미없는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3. 수면패턴의 변화

저녁에 잠을 자지 못하고 낮에 잠을 잡니다. 그리곤 야간에 잠을 못잔 상태로 의미없는 운동, 위에서 예를 든것처럼 빙글빙글 도는 동작 같은것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4. 식욕증가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욕중추도 같이 망가지면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 먹고 싶어합니다. 

 

5. 대소변 가리지 못함

원래 대소변을 잘 가렸던 경우에도 아무곳에서 싼다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6. 보호자를 알아보지 못함. 

가장 슬프지만 강아지가 보호자를 못알아보는....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7. 상호작용변화

사회성이 좋은 성격이고 강아지를 좋아했던 아이였음에도 치매가 걸린후에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으르렁거린다거나 사납게 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치매, 예방법은요?

 

사람도 치매예방을 하기위해 어른들이 고스톱을 친다거나, 머리를 계속 쓰는 놀이를 하라고 하죠.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뇌에 이러한 자극을 계속 주면 치매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가장 많이하는 놀이! 바로 노즈워크입니다. 

정신적인 뇌자극과 활동을 계속 하게 하는것이죠. 

 

 

후각을 계속 사용하고 움직이면서 신체운동 또한 같이 하게되니 매우 좋은 놀이입니다.

어떻게보면 강아지를 약간의 피곤하게 만드는것. 피곤한강아지가 가장 행복한 강아지라는것 알고계시죠?^^

 

내 강아지가 노령견이라고 해서, 강아지가 요즘 기력이 없고 뭘해도 반응이 없다고 해서 포기하지마시고

보호자분께서는 우리 강아지가 흥미를 찾을 수 있는 여러가지 노즈워크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또하나는 신체만 괜찮다면 적절한 산책을 하는것 입니다. 

 

보통은 치매는 나이가 많은 노령견이 많이 걸리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이나 눈이 나빠지거나 하는등의 원인으로 산책을 못 시켜주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집에서만 있으면 오히려 활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강아지를 품에 안고 햇빛과 바람을 쐬게 해주신다거나 요즘은 강아지 유모차가 매우 잘 나와있으니

유모차에 태워서라도 산책을 시켜주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것 말고도 항산화물질, 오메가3 , 노화방지 사료 등의 급여 또한 예방법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보호자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영양제나 이러한 부분은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복용시키는것이 가장 좋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치매, 생각만해도 가슴이 너무 아픈데요....

우리가 미리 미리 예방해줄 수 있는 방법들도 있으니 단순히 인형 던져주는 놀이말고도

강아지와 여러가지 놀이를 통하여 유대감도 쌓고 강아지 치매예방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바라며

다음에도 좋은글로 만나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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