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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쓸모있는댕댕이정보

강아지 배변훈련 !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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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과 함께 살기위한 

 

첫번째! 

바로 배변훈련입니다. 

 

 

 

배변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강아지는 본능대로

배변을 하게되고, 

훈련받지 못한 강아지는 잘 못이 없는데도 

보호자분들은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며

심한경우 파양을 하는 분들도 생기시더라구요.

 

 

 

하지만, 제대로된 훈련을 하지도 않으시고 

포기해버리시면 절대! 안됩니다. 네버네버~~

 

그래서 오늘은 배변훈련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하는 배변훈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선 배변, 배뇨 패드는 집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양되기전에 사용하던 패드나

엄마, 형제자매들과 함께 쓰던 패드가 있다면 가져와서  그것으로 적응시켜 주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하던 패드를 사용하면

강아지가 발바닥에 닿는 느낌과 후각을 편안하게
인식하여 낯선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의 하루는 배변 , 배뇨를 하며 시작합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편이기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배변교육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는 사료를 먹고 30분에서 1시간 후면 배변을 하게되는데 이때 자연스럽게 훈련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강아지가 일어났을때, 사료를 먹고난뒤 

배변패드에 데려가

배변과 배뇨를 유도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며

이때 강아지가 잘 따라주어 배변을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무한칭찬과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해주면 강아지는

배변패드에서 배변을 하는것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배변패드가 좋은 장소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이러한 배변훈련을 지속으로 꾸준히 해주시면 

강아지가 본인의 화장실을 적응하는것이 어렵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강아지의 배변훈련 방법에 있어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집에서 대소변 교육을 해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산책할때 대소변을 보면 

그때도 물론 칭찬과 간식등의 보상을 해주셔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실외배변만 익숙해져 집에서는
배변을 아예 하지않거나

배변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충분히 화장실을 인식시킨 후 

야외에서 보상을 해주시는편이 더 좋습니다. 


저도 콩이가 집에 온 후 1-2일정도는 배변실수로 고생을 좀 했는데요.

(이불에 쉬를 하거나 침대에 하면 정말....-_ㅠ)

 

 

강아지 시그니쳐 응가포즈!

 

하루정도 콩이를 쫓아다니며
배변 전 행동이 나타날 때 

배변패드로 옮겨주고 간식을 통한 보상을 해주었더니 하루만에 훈련이되어

그 다음부터는 단한번의 실수도 하지 않는답니다! 

 

 

 

또, 저의 경험담으로 tip을 드리자면

 

처음에 배변훈련을 할때는 한번 쉬를 하고나서 바로바로 배변패드를 갈아주시는것보다

많이 지져분해질때 갈아주시는것이 

냄새가 남아있어 아이가 적응하는데 더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일회용 패드를 사용하지않았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누기패드를 사용해서 천천히 갈아죠도 문제가 없었어요!


절대 배변훈련은 어렵지않고, 

강아지들도 똑똑하게 잘 따라오는 편이니

끈기를 가지고 짧은 시간안에(1-2일) 반복적인 훈련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모두 배변훈련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우리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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