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암 ! 관리하기:)

 

 

나의 반려견이 아픈것은

너무나도 슬픈일입니다. 

하지만 옆에서 관리를 잘해주는것이

보호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걸릴 수 있는 

질병 중 강아지암에 대해서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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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사람에게도 반려견들에게도

심각한 질병이며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암에 걸리게되면

주로 고지방,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반려견의 몸상태나 암의종류, 암의 전이상태,

질병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관리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동물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과 충분한 상의를 통해서 관리방법을 결정하시는것이 좋으나,

보호자분들이 미리 알고 계시다면

선생님의 말씀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강아지 암, 영양관리 방법은?

 

보통 암은 노령견이 되었을무렵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질병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탄수화물

-다른 질병으로 인해
고지방, 고단백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

칼로리 공급을 위해 탄수화물 함량을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지방

-종양이 있는 반려견에게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사를 주면됩니다. 

종양세포는 지방을 잘 활용할 줄 모르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고지방 식사를 주면 정상 세포에 에너지를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함량이 높으면 에너지도 높아지고 풍미도
좋아져서 체중이 감소하는
반려견에게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때 탈난적이 있었다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3. 항산화제

-항산화제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DNA의 손상을 줄이고 세포에 생기는 산화적 손상을 예방합니다. 

베타카로틴, 루테인, 비타민A&C,&E, 셀레늄 등이 널리 사용되는 항산화제이며

얼마나 언제 항산화제를 주어야 좋은지는 정해져있지않으나 7-8세이전부터 주었을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수의사분들마다 견해가 다르지만

항암치료중에는 항산화 보조제를 주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4. 단백질,아미노산

암에 걸린 경우 단백질을 충분하게 공급해죠야 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이며

질병이 심해지면 필수 아미노산의 필요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충분한 단백질을 고급해서

필수 아미노산의 요구량을 맞춰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단백질을 많이 주는것은 좋지않으며  단백질이 대사될때 노폐물이 많이 생기고 

단백질이 과할경우 몸에 지방으로
저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암에 걸리면 급격한 체중감소가 발생되기도 하며

암의 종류에 상관없이

심한 체중감소가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가보셔야합니다!! 

 

체중이 줄어드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것이 좋으며,

하지만 과한것은 좋지않다고

너무 많이 먹어도 신진대사 문제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적량을 주도록 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살이 많이 쪗더라도 

공격적인 다이어트는 피해야하며

생식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우려가 높아

생식은 피해야합니다. 

반드시 음식을 익혀서 공급해주셔야하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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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이렇게 

반려견의 암에 대해서 관리방법을
공부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바라며

아픈 사람, 아픈강아지 없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올께요!

이만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