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애견동반펜션 - 쓰담쓰담 애견독채펜션 솔직리뷰 2탄

안녕하세요! ㅎ

 

포천 쓰담쓰담 애견동반펜션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1탄에서 미쳐 소개못한 내용을 좀 더 소개해볼께요^^

 

소개 못했던 공간 중에서 좋았던 공간은

월풀 스파였어요!

화장실이 있고, 월풀 스파할 수 있는 공간은 따로 또 굉장히 크~게 되어있었어요!

 

바로, 여기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공간이 좀 좁아보이는 느낌?

 

근데 실제로는 저기 월풀 스파도 성인 2명이 너끈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고

그 앞에 공간도 매우 크게 넓어요!

 

요렇게 센스있는 라벤더 솔트입욕제도 준비해주셨더라구요?

완전 센스대박^^

 

다음에 가게되면 러쉬에서 입욕제를 따로 구입해서 가보고 싶기도 했어용~!

저희는 2박이였다 보니 하루는 스파를 했는데요,

날씨가 추워서 스파하니 노곤노곤 너무 좋더라구요! 

 

 

요긴 그냥 화장실이에요 ㅎ

화장실도 넓고 샤워 부스도 따로 되어있어서 쓰기에 매우 굿!

 

마지막으로 주방도 구경하세요!ㅎㅎ

일자형으로 깔끔하고 주방에도 큰 창문이 있어서 개방감두 넘 져아요!

 

자, 그럼 이제 펜션 구경은 끝~~~~~^^

 

 

저흰 첫쨋날은 도착해서 영화도 한편보고 하니 시간이 후딱~ 가더라구요,

저흰 둘쨋날 바베큐를 할꺼라서 첫쨋날에는 이것저것 먹을꺼 사고 직접해서 먹었어용,

 

첫쨋날은 회랑 초밥이랑 바지락술찜 까지해서

해산물파티 ㅎㅎ

 

가족들과 수다도 떨고 냠냠 맛난것도 먹고 넘 좋았었지요~

펜션에서 특별히 하는것이 없더라도 가족들과 하루종일 시간을 공유한다는건 너무 좋은 일인것같아요.

집에서 하루종일 같이 있는 날에도 각자 핸드폰하고 각자 할일을 하기 바쁘다보니

 

이렇게 여행을 와야 시간을 같이 공유하기 좋은것 같아요^^

 

아, 굴도 ㅎㅎ 진짜 해산물 파티였네용! 

술과 함께 완벽한 저녁식사^^

 

앞서 1탄에서도 주방 식탁 공간이 분위기랑 다 좋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여기서 분위기 좋게 먹었더니 너무 좋았어요!

 

놀러갔을때 실내에서 먹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요 공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았답니다^^

 

 

밥먹고 나니 해가 뉘엇뉘엇~ 멋지게 지고있네요!

날씨는 추웠지만 

공기가 너무 좋아서 Good~!!

 

요기가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포천 달빛글램핑장이에요, 

불이 켜지면 더 멋있답니다! 

 

담엔 여기도 한번 와보려구요!

 

그리고 여기가 

거실 문을 열면 보이는 개별 운동장 입니다!

펜스가 다 잘 쳐져있어서 

 

친구들 무서워하는 강아지들에게는 요 공간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문만 열면 바로 개별 마당이 있으니 

너무 좋았다는...^^

 

그리고 개별마당 문을 열면 바로 바깥 300평대 공동 운동장이 나옵니다.

 

콩이는 안에서 밖에 호시탐탐 훔쳐보다가 보다가 친구들 나오면 

바로 쫓아 나갔어요 ㅎㅎ 

 

요기 데크에 테이블이 2개있어서 날씨 좋으면 

바깥에서도  커피도 한잔 마시고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흰 추워도 담요덮고 따땃한 커피 한잔 했었지요~~~^^)

 

여기서 바베큐도 할 수 있고, 바베큐 하기 30분전에 전화하면 주인분께서 준비해주세요!

바베큐는 2만원 이였고 이체로 가능합니당

 

 

냉장고에 바베큐시에 전화할 번호랑 계좌번호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용!

 

다음날에 바베큐 해먹었는데 바깥에서 먹으려고 다 준비했다가 생각보다 넘 추워서

다 구워서 들고 들어와서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한장두 없네요 ㅠㅠ

 

 

그리고 밤에는 개별 마당에 나무에 예쁜 알 전구도 켜주셔서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아요! ^^

 

마지막으로 

이쁜 현관앞에 콩이 찰칵 !! 

 

좀 뒤죽박죽 펜션 리뷰 였지만, 도움이 좀 되셨을까요?^^

 

리뷰 1탄도 있으니 펜션 가실예정이라면 한번 읽어보심 좋을것 같네용!

https://ddaen1225.tistory.com/206

포천 애견동반펜션 - 쓰담쓰담 애견독채펜션 솔직리뷰 1탄

 

저는 재방문의사 200%인 포천의 쓰담쓰담 펜션이였습니당:)

그럼 도움되셨길바라며

 

저는 이만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