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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쓸모있는댕댕이정보

강아지, 고양이변비 100%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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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변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변비란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말못하는 우리 반려견 , 반려묘에게도 큰 불편과 통증을 가져다 주기때문에

반려견분들께서 잘 알고, 정확히 해결해주시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변비는 통상적으로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들에게 흔합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식이섬유가 부족하며 

스스로 물을 많이 섭취하지는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변비가 쉽게 일어납니다. 

 

고양이는 신체적인 구조이 특성상 

변비가 심해지면 몸안에 변이 쌓이면서 결장이 커지고 

결장이 커지면서 거대결장이 생깁니다. 

 

거대결장이란 결장이 비정상적으로 확대되어 변이 빌려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 결장속에 변이 막혀 딱딱해지면서 변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질병입니다. 

 

거대결장은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않았지만

비만인경우 일어나기 쉬우며 나이든 고양이에게 많이 나타나고

수컷고양이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집에서 치료할 수는 없고 

동물병원에서 관장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음식이나 관리가 잘 되지않으면 변비가 생기기 쉽고 

한번 변비가 발생되면 재발되기도 쉬울뿐더러 심한경우 

몸의 큰 이상을 줄 수 있으므로 

꼭 평상시에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1. 물마시기!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물섭취입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않으면 변이 딱딱해집니다.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과 동일합니다. 

하루에 400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 고양이는 400ml의 물을 마셔야합니다.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하기는 힘든일이므로

섭취하는 음식에 수분이 많은것이 좋습니다. 

캔이나 습식사료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유산균섭취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좋은 세균입니다. 

병원균의 감염을 예방시켜주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에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또한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대장 세균이 평형을 유지시키므로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요즘은 강아지나 고양이 전용 유산균이 많이 나와있으므로 

전용 유산균을 급여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가용성과 불가용성 두가지로 나뉩니다. 

변비를 예방하고자 할때는 두가지 모두 섭취해야 좋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 할수있는 차전자피는 70%의 가용성 식이섬유와 30%의 불가용성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변비에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용 차전자피에는 당분이 함유되어있는 경우가 있어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급여할경우는 100% 차전자피를 급여해주셔야하며

 

급여시 물과함께 차전자피를 급여할경우 차전자피가 끈적거려 치아에 붙을 수 있으므로

치아관리에 유의하셔야합니다. 

 

자, 이렇게해서 

우리 강아지, 고양이 변비시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변비가 너무 심해서 아예 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는 사실! 아시죠?

 

그리고 변비가 심할때는 분변의 양을 줄여주시는것이 좋으므로 

소화흡수가 잘되는음식을 급여해주셔야하며

쌀의 소화율이 제일 좋기때문에 변비시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도움이 되는 정보이셨길바라며^^

 

저는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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