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쓸모있는댕댕이정보

강아지 심폐소생술 하기!

반응형

심폐소생술! 

응급상황에서 심장과 폐를 소생시키기위한 것으로 맥박이 뛰지않거나 호흡이 없을때 시행하게됩니다. 

 

 

 

 

물론, 심폐소생술을 할일이 없어야하며

작은 우리 강아지에게 직접할일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숙지해두시면 좋겠지요?^^


 

 

우선, 심폐소생술을 하게된다면

그 전에 호흡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아야합니다.

 

반려견의 코에 손등을 대거나 배 부위의 움직임이 있는지를 보고 숨을 쉬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입안에 이물질이 있는지도 확인하셔야하는데 혀의 끝부분을 잡고 조심스럽게 당겨 입안을 자세히 봐주셔야합니다. 

혀를 당길때는 아이가 의식이 있는 상태라면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하며

한번에 잘 확인하셔야하므로 손전등이나 핸드폰의 라이트를 켜서 잘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라면 입을 벌렸을때 입안에 이물질을 손으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만일 이물질이 기도를 막고 있다면 양손으로 아랫배를 끌어안고 훅 당겨 제거해주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해주시면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을 시도중에도 동물병원으로 빨리 이동해주시는것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강아지가 숨을 쉬지 않는다면

맥박이 있는지 확인하셔야하고 맥박이 있다면 인공호흡을 시도해주시고 맥박이 없다면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마사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맥박이 있는 상태에서 심장마사지를 하는것은 좋지않으므로 정확하게 확인해주셔야합니다. 


 

 

 

강아지 인공호흡 하기:)

 

강아지는 입이 크고 길기 때문에 바람을 불어넣으면 옆으로 빠져나가기가 쉽습니다. 

바람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양손으로 입을 감싸주고 코에 후~하고 바람을 불어줍니다. 

 

소형견의 경우 바람을 너무 세게 불면 폐에 손상을 줄수 있기때문에

적당한 세기로 바람을 불어넣어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1.5초~2초 정도로 길게 두번 후 하고 바람을 불어주고 그런 다음 5초정도 살펴보고 숨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1분에 12-`6회정도가 되도록 코로 바람을 불어넣어 인공호흡을 실시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 심장 마사지 하기:)

 

강아지가 7kg이하라면

-맥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반려견을 오른쪽이 아래로 가도록 옆으로 눕여줍니다. 

한손은 팔을 쭉 편상태로 강아지의 가슴 부위에 놓고 한손은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1분당 120회 정도의 속도로 약 2-3cm 또는 가슴이 1/3정도가 눌리도록 압박합니다. 

허벅지 안쪽에 맥박이 돌아오는지 중간중간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7kg이상 이라면

-맥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반려견의 등쪽이 아래로 가도록 눕혀놓습니다. 

두손을 교차시켜 강아지의 가슴 부위 복장뼈에 두고 팔을 쭉 편상태로 1분당 80-100회 정도의 속도로 가슴이 1/4정도가 눌리도록 압박합니다.(마치 사람에게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허벅지 안쪽에 맥박이 돌아오는지 중간중간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하게된다면,

강아지의 맥박과 호흡이 느껴지는지 확인한 후 맥박과 호흡이 없는 것이 확실할때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줍니다. 

 

어두운 상태에서 손전등으로 눈을 비춰봤을때 동공이 줄어들지 않거나

강아지를 흔들어봐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셔야합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입안에 이물질을 확인하고 있다면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위에 심폐소생술 방법대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두명이서 같이 심폐소생술을 한다면 한명은 심장마사지를 해주고 한명은 인공호흡을 해주시면 됩니다. 

심장마사지 2-3번에 인공호흡1번 해주는 정도로 같이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당연히 심폐소생술 할 일이 모두에게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정보이셨길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