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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치과 꿀정보

치아에 금이 갔을때, 제대로된 치료방법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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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통증이나 불편감에 치과를 가보면 치아에 금이 간것 같다고 뽑아야된다고 하거나 

신경치료를 해야된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꺼에요! 

 

치아에 금이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 어떻게 치료해야 맞는건지 치료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치아에 금이 이렇게 생기진 않습니다^^;

우선, 금이 간치아는 

씹었을때 시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은 "어제 갑자기 뭘씹었는데 깜짝 놀라게 아팠어요" 라고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아프냐면,

 

치아가 금이 간상태에서는 금이 간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이 간것은 마치 나무 쪼개는것과 같습니다. 

 

약간 벌어진 틈에 도끼로 꽝 내려찍으면 나무가 쩍 벌어지듯 치아에도 금이 간상태에서 딱 그 금에 맞게 뭔가 씹히면 

벌어지는 힘에 의해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 입니다. 

 

 

그럼, 이제 이런 금이 간 치아는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아볼까요?

 

금이 갔을때 치아 치료는 금이 간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이 뿌리끝까지 가지 않았을때에는 크라운을 씌워주어 씹을때 더 벌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호해주면서 관리하면 치아를 굳이 뽑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면, 금이 갔다고 뽑는경우가 있는데 그건 어떤경우일까요?

바로, 금이 뿌리 까지 간경우 입니다. 

 

 

치아에 금이 간경우에는 다시 붙지 않습니다. 

뿌리까지 금이 간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까지 없기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아쉽지만 이를  발치해야합니다.

뿌리 까지 금이 간 치아를 계속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통증 뿐 아니라 주변에 염증이 생겨 주변 치조골까지 망가트릴 수 있기때문에 이경우에는 빨리 발치하고 주변 염증까지 제거해주어내 뼈를 건강하게 지키는것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물론, 금이 뿌리 까지 간 경우인지 엑스레이 등을 확인 되지 않는경우에는  크라운을 씌워주어 우선 치아에 머리 부분을 보호해주고 증상 여부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자, 이렇게해서 오늘은 치아에 금이 갔을때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치과 궁금증에 도움이되셨을까요?^^

 

저는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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