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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치과 꿀정보

임플란트부작용, 정확히 알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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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플란트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부작용이란? 어떤 일에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일 입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혹은 수술 당시에 임플란트를 심음으로써 부수적으로 나타나는 바람직하지 못한일,

대개는 안좋은 현상이겠죠?

오늘은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술을 받을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같이 공부하고 임플란트 수술 받으세요-!! 

 

그럼, 임플란트 부작용! 이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하치조신경관의 손상 

하치조신경관의 손상은 아랫턱에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보통 작은어금니~큰 어금니에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에는 그 밑으로 하치조 신경관이 크게 지나가기때문에 

신경관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해야합니다. 

 

보통 임플란트는 어금니에는 짧게는 7.5mm- 길어도 1cm 를 보통 심게 됩니다. 

이때에 CT 촬영을 하여 신경관의 위치를 확인하고 

임플란트를 길이를 미리 정하게 됩니다.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식립을 해야 신경관을 건드리지 않게되므로 

수술전 분석을 할때 올바른 위치를 정하고 식립하여야 신경관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만약 하치조신경관이 손상된다면 손상정도에따라 다르겠지만

마취가 풀리지 않은 느낌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급적 CT가 있는 곳에서 설명을 들으신 후 수술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2.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하여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발생되는것을 말합니다. 

치아의 뿌리에는 치주인대라고 하여 치아와 잇몸뼈를 연결하는 인대가 있는데,

임플란트에는 인대가 없이 바로 뼈에 고정하게 되며 신경조직이 없기때문에 염증에 더욱 취약합니다.

 

그러다보니 염증이 생겨도 증상을 빨리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체적인 치주염이 있거나 혹은 흡연을 많이 하는경우 이러한 임플란트 주위염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에는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이렇게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겨 주변뼈가 녹고 임플란트가 흔들려 심한경우 뽑게 되는 경우까지 있으니

꼭 6개월-1년 주기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치과에 내원하여 x-ray를 촬영하거나 

체크를 받으시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잇몸절개 후 잘 낫지않거나 염증, 통증, 출혈 등의 부작용

수술 후 일반적인 경우 2주~1달이내에 잇몸은 모두 아물게 됩니다. 

 

하지만 잇몸절개 후 잇몸이 잘 붙지 않거나 

염증이 생기고 통증 및 출혈이 지속되는 등의 부작용이 가끔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초기 임플란트 식립 시 감염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심한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하는경우도 발생됩니다. 

 

임플란트 식립 전 미리 항생제를 복용하여 몸의 면역반응을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임플란트를 심는것이 중요합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대표적인 임플란트 부작용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이러한 부작용이 치과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되는것도 있는 만큼 

 

 

임플란트 수술 전 치과를 잘 알아보시고 

수술 시 무균적인 환경에서 , CT등을 촬영하여 내 뼈상태 및 식립위치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받으시고 

그러한 것들이 가능한 치과에서 수술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임플란트는 심고나서 보철이 올라간 직후 1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그 이후에도 6개월단위로 검진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조건 저렴한 임플란트 치과를 찾으시기보다는 사후관리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 병원인지에 대해서도 미리 파악하시어 치과를 고르시는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도움되는 정보이셨길바라며

저는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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