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언박싱 & 솔직 사용후기:)

제가 드디어!!ㅎㅎ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를 구입했습니다~~~~~~!!! 

이름이 기네요^^ 

 

다이슨에어랩은 요즘 홈쇼핑에서도 많이 나오고 주변에서도 많이 구입하시는분들이 많아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이슨 에어랩은 말그대로 헤어 스타일러인데, 그동안 고데기나 이런 열판을 이용해서 모발을 뜨겁게 하여 머리 스타일을 고정시키는것이 아닌, 코안다효과라고 하여 바람을 이용하여 스타일링을 완성 하는 방식입니다. 

 

 

코안다효과란?

다이슨 배럴은 코안다효과라는 공기역학 현상을 이용해 모발을 유인, 감싸줍니다. 

과도한 열손상없이 바람으로 스타일링 합니다. -다이슨-

 

아무래도 과하고 높은 열로 스타일링을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머릿결을 보호하고 

머리를 말림과 동시에 스타일링도 동시에 하니 일석이조!

 

자, 그럼 이제 우선 언박싱 부터 같이 보실까요??

 

 

요렇게 깔끔하게 딱 맞는 박스에 온 다이슨 에어랩!! 

집앞에 도착이라는 문자를 받고 이미 내 가슴은 두근반 세근반 ㅎㅎ

박스를 뜯어볼께요!

 

 

요렇게 에어랩 박스 따라란~!

예쁜 언니들이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하는 모습이 있네요 ㅎ

 

박스를 뜯어보면

이렇게나 고급진 레더케이스!!! 

안에는 에어랩 본체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들이 들어있습니당 

잠기는 부분은 자석 잠금장치로 깔끔하게, 

 

완전 고급지죠??

 

 

안에 요렇게 가죽이 한번 더 있어요, 왜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걍 보호? ㅎ

 

이제 열어볼께욥:)

 

자, 보시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다 한번 꺼내봤어용, 바디부분을 제외하고 

왼쪽부터 

 

맨위에 롤 두개는 30mm에어랩배럴

밑줄은 드라이어 -> 40mm에어랩 2개 ->라운드 볼륨브러쉬 -> 하드스무딩브러쉬 -> 소프트스무딩 브러쉬 순입니다. 

 

에어랩 배럴은 롤 크기가 두가지로 30mm, 40mm 이렇게 되어있고

화살표 방향이 두가지라 양쪽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머리를 어느방향으로 말고 싶냐.. 에 따라서 사용한다고 보시면되요^^

 

 

사용방법은 머리를 조금 잡고 머리의 끝부분에 가까이 가져가면 배럴에 머리가 저절로 감기면서 

스타일링이 됩니다.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바람을 가해주면 그대로 고정이 되겠죠?

 

저는 처음에는 저 배럴이 돌아가는 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바람이 저 방향으로 돌아가는거더라구요.ㅎㅎ

 

자세한 사용방법은 

아래 다이슨 홈페이지에 스타일링 팁이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고

유튜브에도 워낙 사용방법 영상이 많으니 찾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기프트 에디션 (실버/코퍼)

그리고 요건 바디 부분이라고 보심될것 같아요. 

한손에 잡혀 그립갑이 좋고 콘센트에 연결되는 선도 꽤 길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왼쪽에 바람표시되어있는 버튼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바람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바람표시 옆에껀 온도 조절이라고 보시면 되요, 찬바람부터 따뜻한 바람은 2단계에 걸쳐 조절이 가능해요.

 

아래 부분은 온오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뒷부분에는 자물쇠 표시가 있는데 배럴이나 드라이기를 연결할때는 그냥 끼워주시면 되고 

뺄때만 자물쇠 부분을 내리고 빼주시면되요. 

 

이거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바디 윗부분인데 저 홈부분에 맞게 구성품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저 부분에서 바람이 나오는것 같아용 ㅎ

 

궁금한 우리 강아지두 한컷 ㅎㅎ

 

자, 그럼 여기까지는 언박싱 이였구요.

 

저도 몇일 사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짧게 나마 느낀 솔직후기를 장단점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점 

1. 하나의 기기로 드라이기, 스타일러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함.(드라이기+앞머리롤+고데기+머리뽕세우기 다 가능)

2. 패키지 자체가 고급스럽고 쓸데는 없지만...^^; 레더케이스도 매우 고급짐.

3. 방법을 익히면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듯.

4. 열손상이 없으니 머릿결에 좋음.

5. 무겁지 않고 그립감이 좋음.

 

 

단점

1. 비용이 사악함(60만원)

2. 사용법을 잘 익혀야 쓸모있음, 똥손도 적응하면 잘 쓴다고 하니 이 부분은 두고봐야할듯.

3. 머리숱이 많으면 시간이 오래걸릴듯. 머리를 말때 양을 적게 잡아야 머리가 롤에 말림.

 

우선은 장단점은 이정도로^^ 

일단 주변에 한달이상 사용하신 분들이 나쁜평은 없더라구요~~!!

 

저도 몇일 밖에 안된거라 언박싱 구성품 보기와 초기 리뷰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저도 열심히 사용해볼께유!

도움되는 리뷰였길바라며, 저는 이만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