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필수템 - 포라 체온계 솔직리뷰 (FORA IR18 , TD-1118)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으로 어제 쿠팡에서 로켓으로 날라온 포라 체온계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코로나때문에 이게 감기인지 코로나 증상인지도 걱정되고 ㅠ

그래서 옛날과 다르게 아기가 없는집에도 체온계가 필수가 된것 같아요. 

 

저희집에는 아가가 없기때문에 체온계는 없었는데

아무래도 집에 하나 있어야될 것 같아서 늦었지만 하나 장만했습니다. 

 

제가 요즘 목이 좀 칼칼하니 목감기인지... 

체온이 높은건지 열이 나는듯도 하여 걱정되는 마음에 로켓으로 슝~~~!! 

 

짜잔~! 요렇게 도착한 포라체온계,

사실 뭐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 ... 검색을 좀 했는데용.

 

저는 비접촉식보다는 귀 적외선을 원했고,

(회사에서 비접촉식으로 해보면 주변환경때문에 워낙 그때그때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가격은 4-5만원선을 원했습니다. 

 

그러다가 찾아낸 요 포라 체온계,

 

네이버에서는 44,900원~55,000원 이였구요.

쿠팡에서 제가 산 가격은 44,900원이였습니다. 

 

무엇보다 로켓배송이 가능하여 쿠팡에서 주문을 했지요^^

 

요렇게 제품사양과 구성품이 

박스 옆면에 잘 적혀져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보면 요렇게 똬악~!!

보관케이스 안에 체온계가 넣어져오구요,(요거 넘 좋아요^^)

 

그리고 설명서, 

또 옆에 작은 박스에는 프로브 커버 20개 들어있어요. 

이거는 해당 체온계 전용이구요, 젤때 바꿔서 해주시면 됩니다. 

 

캡이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하나씩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당! 

 

본품은 요렇게 생겼구요, 

옆에서 보면 저렇게 튀어나온 부분이 귓속으로 들어가서 열을 측정하는

센서 부분입니다. 

저기에 캡을 씌운채로 귀속에 넣어서 열을 재주시면 되요. 

간단하죠?^^

 

캡끝부분은 얇게 되어있어서 손으로 건들지 않게 조심하시고 끼워주시면 됩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하얀색 버튼이 on/off 부분이라 저기를 눌러주시면 삐-익 하고 켜지구요,

열을 측정한 적이 있으면 마지막 메모리 열이 숫자로 나옵니다. 

 

뒷면에 보면 요렇게 버튼이 있는데 

귀에 센서를 넣고 저 버튼을 눌러주시면 1초만에 신호음이 나면서 열이 측정됩니다. 

열이 상당히 빨리 측정되서 좀......오히려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측정된 열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요렇게 초록색으로 화면이 바뀌면서 측정된 값이 표시됩니다. 

38도 이상으로 열이 높으면 저 화면이 빨간색으로 표시며되 hi 표시가 된답니다. 

그리고 그냥 두면 30초 뒤에 저절로 off됩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매우 작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우스랑 비교한 사진이구요. 

한손에 잘 잡히는 앙증맞은 사이즈랍니다^^ 

 

귀에 들어가는 부분이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하고 나면 알콜솜같은걸로 소독이 가능해서 좋은것 같아요! 

 

사실 열측정값에 대한 부분은 어느 체온계의 리뷰를 보나 좀 높게 나오는것 같다 낮게 나오는것 같다 등등

다양한 리뷰가 있더라구요. 

 

여러개의 체온계를 가지고있지 않는이상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니 

일단은 포라 체온계를 믿어보기로 합니다. ^^;

 

어쨋든 열이 좀 높은가 싶을때 체온계로 측정해볼 수 있으니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나름 만족스러운 체온계의 리뷰였구요, 

혹시라도 사용해보고 이상한게 있으면 추가 리뷰 할께요! 

 

그럼 저는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당^^ 

 

 

+)

광고는 아니구요,ㅎ

혹시 구매처 궁금해하실까하여 링크 남겨놓을께요^^

포라 IR18 귀적외선체온계 블루 TD-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