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돈내간: 카페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오늘 리뷰할 카페는
토아코크(Toacoco)이구요,
위치는 부천시청역에서 162m ! 완전가깝죠?
이마트 뒷편 먹자골목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 원래 해물을 파는 음식점이 있었는데
제가 거기 자주 갔었는데 없어지고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지나갈때 보면 카페가 굉장히 깔끔하고
화이트-우드의 조화로 넓고 쾌적해보이더라구요!
근데.....인스타에서 보다보니 세상에 !!
애견동반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산책하다가
우리 콩이와 함께 들러보았습니다^^
외관은 요렇게 생겼어요!
실내도 넓고 이쁘답니다^^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사실 외관사진은 커피마시고 나올때 찍었답니다 ㅎ
그래서 좀 어둡네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손님이 많은 편에 속하는 카페인데
요즘 코로나가 다시 극성이라서 그런지 저희가 갔을때는 1테이블만 손님이 있었어요.
사실 저도 사람이 많으면 안들어갈려고했는데
한테이블만 있어서 들어갔고
완전 반대편에 앉았답니다,. ㅠㅠ
슬픈현실...(또르르)
실내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조명이 더해져 훨씬 분위기 있는 공간이죠?^^
이제, 메뉴를 주문해볼께용!!
사진속에 사진을 찍는 제가 있네요?-_-ㅎㅎ
메뉴가 꽤나 다양합니다!
저는 뭐 원래마시는 아바라, 언니는 아메
이렇게 2잔 gogo:)
그리고 카운터에 요렇게 <애견동반시주의사항>
이 적혀져있습니다.
애견카페가 아닌 동반카페이고 반려견의 좋아하는 마음에 제한적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넘 이쁜마음^^
다들 펫티켓 잘 지켜서!! 반려견과 함께
왠만한 시설을 이용했음해요!
물론 반려견동반 문화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피해가 되지않게 조심해야겠쬬?!!
여긴 우리 테이블!
콩이 물주는 언니님 ㅎㅎ
테이블이 너무 어지럽혀져있네용? 하핫;
짜잔~!!
아메와 아바라가 나왔습니당 ㅎ
언니는 아메가 좀 쓰다고 하였고,
저는 아바라가 맛있었습니다 히힛
* 배경: 김콩
ㅋㅋㅋ
우리 댕댕이 착하게 잘 앉아있지요?
같이 이용하는곳들을 갈때는 항상 매트를
들고다녀요!
매트 깔아주면 자기 자리인줄 알고
잘 앉아있습니당.
카페를 자주 같이 다녔더니 얌전한 우리
카페 만랩김콩이 씨 ㅋㅋㅋ
지겨우신분................ 히힛
카페에서
커피마실때만 빼고는 마스크를 다시 하고있었어요.
커피마실때만 잠깐 내리고!
그게 카페이용의 원칙이기도했고
저희도 조심하는게 좋으니 수다떨때는 마스크 쓰고 수다를....^^;;
한참 수다떨다보니 알아서
엎드려서 잘 있네요^^
들어올때는 어둡지 않았는데
커피마시다보니 날이 금방 어두워졌어요!
날이 좀 어두워지니 실내 조명을 조절해주시더라구요! 넘 이쁘고, 센스!!^^
내부도 깔끔하고,
커피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던 TOACOC였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커피한잔 하고싶으신분들!
물론 강아지가 없어도, 추천합니다:)
TOACOC(토아토크) 는요,
매일 11:00 - 22:00 금·토요일 마감 23:00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편안한 분위기와 잔잔한 음악
그리고 맛있는 커피까지.
장소 대관 및 기타 문의는 인스타그램(@toacoc)을 통해주세요!!
그리고 참참! 여기 크로플 맛집이라더라구용,
담에는 크로플 먹어보려구요!!
저의 리뷰는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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