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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모든리뷰

원주가볼만한곳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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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여행 중!

원주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위안에든다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보았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오고

그 리뷰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러갈까요?

Here we go~!!

 

 

 

소금산 출렁다리를 네비로 찍고가면

주차장입구쪽이 이렇게 보입니다. 

 

요기 주변으로 다 ~~ 주차장이라

주차 할 공간은 매우 많은것 같아요! 

 

주차를 하고 주변에 이것저것 먹을거나 음료를 많이 파는데요,

 

 

 

마스크를 쓴 귀여운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도
만날 수 있구요^^

 

그런 곳을 쭈우욱 따라서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오고,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요렇게 다리가 나옵니다! 

 

 

 

예전에는 따로 입장료가 없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입장료가 있어요!
원주시민분들은 1000원,
그 외에는 3000원입니다. 

그리고 쿠폰처럼 2000원짜리 원주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주사랑상품권을 줍니다!

 

처음에 매표소까지도 음료며 이것저것 군것질거리나 이런거 많이 파는데요,

사지마시고 저 쿠폰을 받은 후 저걸 쓰세요! 

저희는 저 쿠폰으로 얼음물도사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유용하게썼어요^^

 

 

 

다리도 건너볼까용?

 

 

 

한강처럼 이런 메세지가 이쁘게 써져있더라구요?^^

"당신의 하루하루가 밤하늘의 별보다 빛나길"

 

 

 

하늘이 너무 밝고 

주변으로 흐르는 강물도 너무 맑고 이쁩니다~ 

 

다리를 건너면 도착하는 시작지점!

 

 

여기서 코로나 때문에,ㅠㅠ

방명록을 적고 열체크하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매표하시면 손목에 밴드를 채워주시는데 여기서 그것도 확인해요^^

 

 

 

이런 나무계단을 쭈우욱~ 올라가셔야 

출렁다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높은 구두나 이런거 신고오시면 완전 낭패이니, 그냥 편한신발 신고오세요^^

 

여기서부터 무려 578계단이 펼쳐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음물필수! 

거기다 마스크까지 하고 올라가려니 

날씨도 더운데 땀이 엄청 쏟아집니다ㅠ

너무 힘들었어요ㅠ ㅠ

 

 

그래도 종종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멋진 풍경들이 힘든것을 달래주었답니다ㅎ

 

청설모도 많았는데요! 

 

 

 

너무 귀엽죵?? 확대해서 화질이 좀 깨지지만

완전 가까이서도 봤는데 완전 귀여워요 ㅠ

 

동영상도 꼭! 한번 보세요, 완전 귀엽답니다.ㅎ

청설모 두마리가 즐겁게 노는 모습이에요! ㅎ

 

요런 풍경을 보면서 쉬엄쉬엄 올라갔습니닷!^^

 

 

 

드디어, 

출렁다리 게이트 도착!!

손목에 찬 손목띠밴드의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여기말고도
액자처럼 된 포토존도 있구요^^

여기서 5-10분? 정도 데크를 좀더 올라가시면
출렁다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거의 다 왔어요!!! 

힘내세요 힘!!^^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짜잔~멋지죠?!! ^^

입구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요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걷는내내 떨면서 잘 못건너신 저희 언니님이에요 ㅎ

사실 저는 생각보다 안 무서웠어요!

약간씩 출렁이긴하지만요^^;;

근데 저 중간부분에 홈이 좀 넓어서 사진찍으면서 핸드폰이 떨어질까 좀 불안했습니다. 

아이폰은 떨어질 정도의 크기에요!

 

 

 

이렇게 멋지게 산과 강이 펼쳐져 보입니다^^ 

 

 

 

 

드디어, 반대편에 도착!

사실 건너는건 얼마 안걸려요,
5분도 안되서 건넌것 같아요!

올라온 시간이 너무 힘들었따ㅠㅠㅠ

 

또 내려갈 생각에 아찔 ㅠㅠㅠ

반대편으로 다시 건너가서 내려가셔도 되고

 

도착지점에 있는 게이트로 다시 나가서 내려가셔도되요,

저희는 반대로 다시 건너가고 싶었는데

끝나기 얼마안남아서 반대편으로 못가게하셨어요ㅠ

 

 

 

내려가는길에 멀리 보이는

출렁다리 입니다. ㅎ

멀리서 보니 매우 기네요?^^

 

 

 

내려가는 길은 이렇게! ㅎ

내려가다보면 

아까 올라온 573계단이 다시 짜안~ 하고 나타난답니다. 

 

출렁다리는 잠깐이고 

오르락 내리락만 1000계단이상...^^;;

 

 

 

풍경을 보고 출렁다리 건너는건 너무 좋았지만!

계단의 압박이 너무 심하긴하네요,
저같은 저질체력에겐 ㅎㅎ

 

다 내려오고 

옆에 가족팀의 어머님께서 " 나 지금 무릎완전 나갔어 " 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가시기전에 다리 단련하고 가세요!!^^

 

그럼, 이렇게해서 

원주가볼만한곳! 소금산 출렁다리 !!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원주를 가셨다면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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